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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ryn Butler'에 대한 총 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야고보서 3장에서는 ‘혀는 비록 작아도 큰 해를 끼칠 수 있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꽃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라며 야고보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네 혀와 네 말이 사람을 쳐서 이런 일을 행하면 그것은 마치 네 혀에 지옥 불이 붙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기가 막힌 것은 야고보는 지옥의 권세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좋은 세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마치 우리가 하나님의 좋은 세상에 불을 지른 자들인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말로 사람들을 태워버릴 수 있고 공동체를 태워버릴 수 있으며 우리 자신의 삶도 불태울…

Q 지옥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여 기독교 신앙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꾸며낸 공포 전술에 불과한가요?이것도 훌륭한 질문이고 그 질문을 그대로 되뇌고 싶습니다. 불행하게도 때때로 어떤 곳에서는 어떤 그룹에서는 그런 식으로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려고 거의 겁을 주는 식으로 합니다. 그런 식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두렵게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저는 칼빈이 한 말을 좋아하는데요. 만약 두려움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아래 있는 거라면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아래 있는 건 실제로 하…

골로새서 1장에서 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까지 하신 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19-20) 바울은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며 우리 죄로 분열된 하늘과 땅을 화목하게 하신다고 말하는 겁니다. 한편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회복하시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줄거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지옥이라는 더 작은 하위 주…

이것은 매우 훌륭한 질문입니다. 저도 수년 동안 씨름해온 질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옥을 벽장 속의 해골처럼 치부하고 두려워합니다. 이 어려운 주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우리가 옷장 문을 열듯이 성경을 펼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진정으로 선하고 신뢰할 분이 아닌 것 같아 보인다고 여기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성경의 실제 이야기의 특징을 종종 과장하여 우스꽝스럽게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패러다임 변화를 한두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저는 실제로 Before You Lose Your Faith (TGC편)의 제…